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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마치며..
작성자 : 윤*영  조회 : 18 
작성일 : 2024-11-25 




처음 실습을 온 월요일에는 어르신들께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너무 조심스러워 실습기간동안 어떻게 도움이 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 여쭤보고 하나하나 수행하다보니 어느덧 실습을 마치는 시간이 다가왔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진짜 현장에서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역할이 어떤건지 생생하게 느끼고 갑니다.
정말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역할이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고 고되고 힘든 와중에 어르신들 흥을 돋구기 위해 춤도주고 노래도 불러주시는 열정적인 모습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인지가 정말 좋으시다고 생각했던 어르신께서 그 다음날이 되자 또 처음 만난것처럼 인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면서 어르신 곁에서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며칠 만났다고 제 이름을 기억해주시는 어르신, 요양보호사 시험에 꼭 합격해서 다시 만나자는 어르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 많이 전해 받아서 고된 업무중에 요양보호사님들께서 이런 정 때문에 또 힘을 내시는구나 미뤄짐작도 해 보았습니다.
많은 가르침주신 새길동산 선생님들 ,어르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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