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동산노인요양으로 실습을 하게 되는 날 궁금증과 호기심 ,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출근했다.첫날 요양보호사의 팀장님과 미팅으로 인해 시설에 대한 규칙과 생활을 전달하는 중 다정함과 배움의 터전임을 인식하게 되어 두려움이 사라졌다.
배당 받은 곳은 3층으로 고고~
조금은 알고 어르신을 맞이하게 되어 불안함은 없었다.
어르신께 밝은 표정과 미소로 인사를 했는데 어르신의 모습과 행동에 의외로 안정함과 평온함이 느껴쪘다.
육체적, 정신적으로는 불편하지만 맘과 입가에 웃음 , 서로의 대화에서 해 맑은 모습을 보았다.
잘 짜여진 좋은 프로그램과 일상생활 속에서 요양보호사님들의 노력과 고된 일상속인데도 항상 웃는 모습을 보았다.
이제 조금은 적응할 시간에 끝나 아쉬움을 느낀다. 그러나 실습하면서 어르신께 배우고 가는것 같아 어르신들이 많이 생각 날 것같다.
도움주신 팀장님과 요양보호사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