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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마치며...
작성자 : 변*숙
조회 : 11
작성일 : 2024-11-25
선듯 다가가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을 이틀째는 조금씩 어르신들께 눈맞춤하여 보니 내 엄마의 모습이였다.
"밥 먹었나? 같이 먹자. 왔으면 밥을 먹고 가야지"하며 날 더 챙기려고 하셨다.
난 미흡하지만 어르신 오랜 세상살이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새길동산은 요양 보호사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가 느껴지는 곳이였습니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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