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프신 나의 부모님을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고 힘들었다.그래서 요양보호사가 되어 부모님 같은분을 잘 보살펴 드리기 위해 이 길을 선택하여 3개월이란 이른 공부를 하고 오늘에야 실습에 이르게 되었다.막상 어르신들을 마추져보니 앞이 캄캄해졌고 어르신들에게 어떻게 다가 가야할까? 고민도 했었다.
요양보호사분들께서 얼마나 용기와 마음이 따뜻한 생각으로 이 길을 선택하여 봉사하고 있는지를 조금씩 마음속에 깊이 와닿았다.참 긴 시간이 될것 같았는데 벌써 일주일이라는 실습 시간이 다 지나고 마지막 날이 되고보니 너무 아쉽기도 합니다.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을 아침에 만나 인사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다가 헤어질려고 하기 마음이 아쉽네요.
어르신들과 막상 헤어질려고 하니 좋은 기억이 많이 남을것 같고 보고 싶기도 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여 요양보호사가 되겠다는 마음이 더욱더 나의 가슴으로 느꼈다.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처럼 존경스러운 요양보호사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