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아침부터 심장이 떨리고 얼떨떨했는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정이 들고 따뜻한 어르신들을 뵈러가는 시간이 조금씩 즐거웠습니다.실습의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와서 일지를 적고 하는것 만으로도 녹초가 되어서 4시간 앉아서 이론수업 공부할 때가 편했구나! 생각했었습니다.
5일 하는 실습도 체력이 없어서인지 몸과 마음이 힘든데 매일 하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했습니다.
강당에서 노래교실이나 공연할때 너무 적극적으로 율동과 박수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시는 모습에 감동이고 놀라웠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저도 요양보호사분들의 대단함과 정말 필요한 분들이시구나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더욱 그렇겠구나를 느꼈습니다.
주변에 인식의 변화도 많이 바뀌어야 되겠고 나부터 인식변화에 힘써야겠구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