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처음 올때는 긴장도 했고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팀장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마음의 안정이 되었고 어르신 침실에 가서 어르신들을 보면서 엄마 생각과 또 머지않아 나에 앞일 이란걸 금방 깨닫게 되면서 어르신들께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또, 봉사하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모습에 감탄을 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정성껏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모습이 너무 훌륭해 보였습니다.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우고 한번 더 자신을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ㄴ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