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첫날 5일간의 실습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지나버렸다.
각양각색 다양하신 어르신을 만나뵙고 나름 뿌듯하고 행복한 것 같았다.
산책도하고, 생활체조도하고 생일파티도 하고 운동도 같이 해봤다.
밝고 순수한 어르신모습도 행복해보였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떠올랐다.
요양선생님이 상냥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고마웠다.
서툴지만 잘 배워서 실천으로 옮기고 싶다.
새삼 요양사일이란게 대단하고 자랑스럽게 보였다. 화이팅입니다.
실천하는데 자신감이 생긴거 같고, 나에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여기계신 요양선생님 존경하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