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동안 이론교육을 마치고 실습기관이 다가왔을때 새로운것을 배운다는 설레임보다 내가 과연 잘 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들었다. 첫날과 둘째날은 실수 투성이였고 셋째날부터는 조금씩 내가 도와드릴수 있는게 보였다.
이제 조금 익숙해질만 하니 마지막 날이 되었다. 요양원 실습을 통해 힘든점도 있었지만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가까이서 본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따뜻한 돌봄과 헌신적인 모습이 인상 깊었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