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보여진 나의 행동도 마음이 쓰여지고 조심스러웠다. 

그렇지만 내 자신이 먼저 어르신들에게 손을 잡아드리고, 팔,다리를 주물러 드리면서 말벗이 되어주어야 어르신들도 나에게 마음을 열고 표현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새길동산 요양보호사 님들의 수고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저렇게 할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앞섰다.

항상 정성껏 어르신들을 케어하신 요양보호사 님들에게 존경심과 박수를 힘차게 보내고 싶었다.

 새길동산 요양보호사 님들(선생님) 정말 정말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