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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마치며 (마창행복요양보호사교육원)-본관
작성자 : 심*순  조회 : 81 
작성일 : 2024-08-12 




여름의 한 가운데를 지나가고 있다.
약간의 긴장감과 약간의 설레임을 안고
새길동산노인복지시설에 실습생이라는 명찰을 달고
처음으로 들어셨다.
그 동안의 생활에서 마주치지 못했던 일들이었다.
어르신들의 첫모습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이론과 실제의 차이?
하지만 5일간의 실습을 통해 보지 못했던 알지못했던 일들을 경험했다.
찬란한 젊은 삶과 노년의 삶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앞으로 남은 노년의 삶의 모습을 정말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
시간들이었다. 나의 건강한 노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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