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던 배움을 이번 기회에 도전하게 되어 실습까지나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실습을 어떻게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실습 오기 전엔 긴장도 많이 되고 괜히 선생님들께 방해만 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생각과 달리 선생님들께서 차분히 잘 가르쳐 주셔
잘 따라 와서 마무리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과 실전의 큰 차이점도 느꼈으면 치매 어르신들께 항상 밝게 대응하시는
모습보며 앞으로 배울 점이 많다는 걸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공격성 띤 치매 어르신을 어떻게 응대해야 할 지 한수 배워가며
저희 친정아버지께도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아 일주일이 하루하루 보람되었습니다.
선생님들 항상 수고 많으시며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