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한 실습이 끝난다.생각 해 보니 시원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다.
사회복지 현장 실습을 앞두고 어디서 실습을 해야 하는지는
조금의 망설임 없이 여기 새길동산을 선택하였다.
어르신들을 대하는 모든 선생님들의 태도와 마인드
드시는 음식, 잔존능력유지를 위한 여러 종류의 프로그램들
종일 햇볕을 받을 수 있는 생활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생활의 기록들을 빠짐 없이 기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까지~
어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시설평가 최우수등급을 받은 기관으로서
역시 그럴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요양시설에 대해 이만큼이나 알고 나니 이렇게 좋은 장기요양보험 제도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위에 알려 주라고 하신, 바쁜 중에도 가르침 주시고
잊지 않고 챙겨주신 지도자께 감사드리고, 많이 배우고 실습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