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실습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새길동산으로 출근한지 벌써 2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시작 전부터 걱정이 많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원장님, 팀장님 여러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무사히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실무에 도움되는 여러 가지를 교육 해 주셨고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 업무, 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어르신들을 향한 관심의 결과임을 알 수 있었다.
사회복지 실습을 하는 동안 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여러 선생님들 모두
최선을 다해 알려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배울 수 있었다.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새길동산에 대해 많이 배우고 이해하기 좋은 시간이 되었다.
어르신들과의 아름다운 추억, 값진 경험들이 나중에 나에게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다.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갑니다. 귀한 시간을 바탕으로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