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첫 방문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어르신들을 제대로 케어 할수 있을까하고 염려가 앞섰습니다.
또 실수로 다치지나 않을까?
또 서툰 모습으로 기분을 상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이야기를 듣고 가벼운 일들을 도와 드리는것 자체만으로도
고마워 하였습니다.
여기에 계신분들이 싫은 내색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케어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신의 부모에게 하듯 다정하게 다가가셨고 힘든 일도 내색하지 않는 모습이 저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소중한 경험이 내 부모 나아가 많은 어르신을 대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기에 종사 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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