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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마치며(영남요양보호사교육원)-본관
작성자 : 김*옥  조회 : 141 
작성일 : 2024-01-19 

실습을 시작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후딱지나 오늘이 금요일 마지막 실습일이다.
비위가 약해서 편한 마음으로 실습을 할수 있겠나 생각했는데 어르신들 보니까 
요양원에 계시는 저의 시어머님 생각에 목이 메였고 평소에 어머님을 손이라도 
잘 주물러 드리지 못한점이 많이 후회가 되었다.
첫날은 등과 손을 잘 주물러 드렸고 멋적었지만 하루씩 접하다보니 밥드시는것, 베게 높혀드리는것.
중간중간 말도 건네드리고 기저귀 교환하는것들을 많이 배웠고 선생님들의 지극한 사람으로 
어르신들과 케어해드리는것을 보고 담에 요양일에 많이 도움을 받을수 있겠다 생각이든다.
몇일 케어해드린 어르신들 얼굴이 삼삼하다. 
아침에 인사드리면 웃는 얼굴로 고개와 말씀으로 맞아주신것도 많은 정이 들었나 보다.
요양시설은 첫 방문인데 청결한 환경과 사랑봉사로 요양원 안을 채워지는것을 많이 배웠고
나도 꼭 사랑.봉사로 실천해야겠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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