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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마치며(영남요양보호사교육원)-본관
작성자 : 제*희  조회 : 135 
작성일 : 2024-01-19 

실습을 마치며 2024년 시작부터 뿌듯하게 해주셔서 팀장님과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다발골수종,파킨슨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그래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야지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2024년부터 법이 바뀐다는 정보를 주신 아시는 분 덕분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영남교육원과 인연이 되어 또 새길동산요양원으로 실습을 오게 되었습니다.
언론에서 나오는 요양병원 사건사고들로 인식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새길동산요양원에서 저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을 이사장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요양원을 처음 경험하는 저로서는 다른 요양원과의 차이점을 알수 없어서 좋고 부족한 점을 잘 모릅니다.
"요양원에서 천기저귀를 쓰는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이사장님 말씀으로 천기저귀를 쓰는 곳이 몇군데 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처음 왔을때 많은 작품들과 커피숍에 온듯한 갤러리카페.요양원이지만 요양원 같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깨끗이 관리하시는 모습들이 좋았습니다.
아침마다 해주신 팀장님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팀장님의 말씀과 행동들에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들.최선을 다하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이사장님의 마인드를 보며 아버지를 모시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짧은 실습 5일동안 감사드리며 다음 인연으로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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