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를 학원에서 공부하고 현장 실습을 1월1일부터 1월5일까지 5일간 실습을 하였다.첫째날에는 어르신들의 이름과 상태를 파악하느라 아무런 도움도 드리지 못한것 같아 더욱 열심히 어르신들과 친숙해기지 위해
말도 걸어보고 신체적 접촉도 늘려 나갔다.
인생 노년기에 집에서 생활하지 못하시고 시설에서 지내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과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옛날 기억중 몇가지 기억을 잊지않고 계속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나도 나이가 더 들면 이렇게 시설에 올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무섭기도 하다.
실습을 통해서 어르신들께 정말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고 홀로 계신 어머님에게도 효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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