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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마치며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본관
작성자 : 김*주  조회 : 220 
작성일 : 2024-01-02 

처음 어르신들을 뵈었을때 누워만 계시고 휠체어 도움으로 다니시는 모습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어르신 마음을 잘 이해할수 없으니 말동무 해드리기도 어색했는데 날이 거듭할수록 조금 더 친근한 마음이 들어
어르신께 다가가기도 쉬운거 같았다. 실습 마지막이라 어르신도 더 못본다는 아쉼움을 표현하니 마음이 더 안좋았다.
힘든 일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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