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군가 딸(아들)로 태어나 어머니(아버지)로 열심히 사신 시대의 산 증인이신 어르신들을 보면서 새삼 돌아가신 친정어머니.시어머니.시아버님이 필름처럼 생각이 나네요새삼 너무 성의없이 못해드린 부분만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요양보호사님들께서 어르신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친정아버지 한분만 살아계신데 더욱더 잘해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짧은 4일간 실습기간 동안 이지만 너무나 많은 경험을 해서 좋았고 새길동산에 많은 요양보호사분들과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제 일생동안 이 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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