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는 아무런 감정없이 그냥 임했는데 하루이틀 지나고 한주 한주 지나며 때론 힘들고 지쳤지만, 어르신들과 같이 한 시간들이 생각나고 어르신 이름을 새겨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요양보호사님들께 격려를 보냅니다. 어르신들께 몸과 마음을 다해서 임하시는 분들을 보며 집에 계시는 시아버님 생각도 나면서 요양원이 있다는 게 참 좋은 정책이었다고 생가하였습니다.
우리도 늙어가는데 어르신들께 잘해드리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새길동산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