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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마치며 (함안 매트로 요양보호사교육원)-본관
작성자 : 황*아  조회 : 172 
작성일 : 2023-11-03 

요양보호사 실습을 마치며 소외되고 병든 어르신들의 존엄성을 더욱 중시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양보호사가 된다는 것은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결코 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느꼈습니다.
한 인간이 살아가고 늙어가며 병이 찾아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그것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하며 문제를 해결할 때 도와줄 누군가가 있어야 함은 알지 못하였습니다.
공부와 실습을 마치며 환자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일상을 어떻게 도울지를 알게 되었고 또 마음을 어떻게 공감하고 수용하며 대해야 할지도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요양보호사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이들의 헌신과 노고가 아니면 누가 아픈 어르신들과 병자를 돌볼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그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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