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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현장 실습을 마치며
작성자 : 박 * 순  조회 : 242 
작성일 : 2023-06-29 




  처음에는 생소한 분위기였는데, 하루 이틀 지나다 보니 익숙한 분위기로 간다.
노인 어르신들께서 매번 약 드시고 식사 하시고 씻고 닦고 다람쥐 체바퀴처럼...
웃기도 화도 내시고 춤도 추시고 여기저기 다니시고 지금은 삶의 훈장이 되어서 여기에서 세울 보내시니
한 편으로는 저녁 노을처럼 지시고... 
나도 언젠가는 저어르신처럼 그 모습일텐데
 지금 남은 삶은 그림을 잘 그려야겠다. 하는 마음가짐....
인생은 재미있고 흥미롭지만... 또 한 편의 인생은 쓸쓸하고 허전함이 있네. 
 앞으로 사람답게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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