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실습을 하러 새길동산 요양원에 첫 발을 내디딜 때의 암당하고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막막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실습을 마치려니 정이 들어서 섭섭함이 밀려온다.
팀장님이 아침마다 좋은 말씀으로 시작해주시고 요양원선생님들이 어르신들 대하는 걸 보면서
이론으로 배울 수 없는 현장에서만 배울 수 있는 여러가지를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실습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시설에서 좋은 선생님들이랑 어르신들과의 추억을 한아름 안고 실습을 마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