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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현장 실습을 마치며
작성자 : 육 * 순  조회 : 231 
작성일 : 2023-06-29 




  가볍게 실습을 시작하였다.
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을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요양원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두려운 마음이 컸다.
 어떻게 생각하면 언젠가 시작할 일이었다. 실습의 두려움을 떨쳐버리려고 노력하였다.
드디어 월요일에 요양원에 도착하여 팀장님의 설명과 어르신들과 첫 대면이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의 첫 인상이 생각과 다르게 순수하시고 따뜻하였다. 
마음이 놓였다. 어르신들과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하루 보내면서 어른신들의 모습이 평온해 보였다. 즐거움도 보였다. 요양보호사님들의 수고와 노력도 보였다.
직업으로만 여겼던 요양보호사라는 것이 직업으로만 느껴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봉사정신과 따뜻한 마음이 없다면 할 수 없다는 것을.
 많은 것을 배우고 가게 되는 실습시간이 된 것 같다. 마음이 따뜻하게 느끼는 시간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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